지난 토요일에 가을 날씨에 혹해서 인사동 나들이에 나섰다. 가을답지않게 조금은 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그 자체로 즐길만한 것이었다. 인사동 입구에서는 막걸리 축제가 한창이었다. 온갖종류의 막걸리회사에서 시음회를 하면서 추석대목을 노리고 있는 듯 했다. 막걸리보다 재밌었던 것은 태껸 시범. '이크~에크~' 하면서 흐느적대는 무술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름대로 과격한 격투기더라.
인사동에 '쌈지길'이 생긴지 꽤 된 것 같은데, 처음 들어가봤다. 인사동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으면서도 나름대로 현대적인 상가를 만들어놨다.
무엇보다도 이런 날씨를 함께 즐길수 있는 '그녀' 덕분에 즐거운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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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맨위 사진 맘에 안들어~
2006/09/26 19:07버드나무만 있으면 더 멋지련만!!
그리고, 이때 찍은 사진 압축해둬요~ 담아가게~
호호. 난 맘에 드는 걸~
사진은 잘 정리해서 전해주리다 :)
앗 나도 그날 인사동 갔는데!
2006/09/27 15:26무엇보다도 이런 날씨를 함께 즐길수 있는 '부모님' 덕분에 즐거운 주말이었지...
더헉
2006/09/28 00:59나도 그 날 인사동 갔었는데!
근데 오전에 조금 둘러보다가 영화보고 삼청동 가서 마주칠 일은 없었겠지만...!!
더헉
(수미쌍관)
호호. 나들이지수가 100이었던 날이 저 날이었던가?
2006/09/28 10:19좋긴 좋은 날이었구먼~ 다들 나들이 다니고.
지난 토요일은 복균이형과 연구실에서 맞이 하였던거 같아요 ^^
2006/09/28 19:57ㅋ. 집에는 안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