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달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우리가 결혼하던 날도 인상적인 보름달이 떴었고, 아이가 생겼다는 걸 알게된 날도 인상적인 보름달이 떴었다. 경신이가 자기를 닮아서 얼굴이 보름달같이 둥근 아이가 태어나면 안된다고 반대를 하기도 했었지만, 사실 난 그런 둥근 얼굴이 더 좋으니까 :)
지난 주에는 병원에서, 머리와 몸이 구분되고 가느다란 팔과 다리도 생겨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달이를 볼 수 있었다. 심장소리만 들렸던 전과는 달리 아이의 모습이 갖춰져가는 것을 보니 신기할 따름이다. 달이야, 어서 커서 우리앞에 건강하게 나타나렴.
지난 주에는 병원에서, 머리와 몸이 구분되고 가느다란 팔과 다리도 생겨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달이를 볼 수 있었다. 심장소리만 들렸던 전과는 달리 아이의 모습이 갖춰져가는 것을 보니 신기할 따름이다. 달이야, 어서 커서 우리앞에 건강하게 나타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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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름 참 예뻐요-!
2008/11/22 17:13경신누님 닮아서 예뻐야 할 텐데.. 셈형 ㅠ_ㅠㅋ
ㅎㅎ
우릴 닮은 아이가 나타나면 어떤 기분일지..
아직은 잘 상상이 안되네.
달이.. 조금씩 자라고 있구나. 다음에 가면 팔 다리가 더 길어져 있을거야.
2008/11/25 11:17완전 사람 같아서 깜짝 놀라게 되지. ㅋ
경신이는 뭐 먹고 싶은 거 없어?
복숭아 복숭아 복숭아!!ㅋ
복숭아...를 먹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기도 하지만 ㅋ
요즘은 또 제가 이래저래 늦게 들어가서 잘 못 챙겨주고 있네요.
딸기...는 사다주기도 했지요;;
아직은 입덧 기간이어서 그런지 먹고싶은 음식보다는
정말 입에도 대기 싫은 음식이 많은 편인것 같아요..^^;;
입덧이 끝나면 먹고싶은것이 물밀듯이 떠오른다니,
그때되면 셈이 좀 피곤해지겠죠. ^^;
새해 복 마니 받아~~ 달이도 건강히 잘 크렴. ^^
2009/01/02 10:46은호 보고 싶네요.
누님도, 호식이도 은호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전화번호 바꼈다믄서....
2009/01/30 11:15남희 결혼한단다.... 바뀐연락처좀 줘...
문자보냈는데 받았나 몰겄네.
다들 결혼하는 구먼~
이제 결혼안한 사람이 더 적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