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은 그다지 볼거리가 많지 않다. 리스본 구 시가지의 오밀조밀한 언덕들과 그 언덕을 오르내리는 전차들이 볼거리라고 하는데,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다.
그나마 인상적이었던 곳은 역시 포르투갈의 전성기인 '대항해 시대' 당시의 호황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었다. 위 사진은 바스코다가마의 희망봉 발견인지, 인도까지의 항로 발견인지를 기념하여 만든 성당. 그래서 바스코다가마의 무덤이 성당 내부에 있다. 천장의 모양이 독특하고 내부가 상당히 높고 웅장하다. 이날은 무거운 배낭을 매고 돌아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성당의 의자가 날 쉴 수 있게 해줬다.
위에 있는 교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는데, 바로 옆 떼주(Tejo)강변에 또 하나의 세계문화유산인 벨렘탑. 떼주강은 바로 바다로 연결되는데, 떼주강의 입구를 지키기 위해 지었던 요새라고 한다. 저기 벽의 구멍들로 대포를 쐈다나? 이 탑의 귀퉁이에 꼬뿔소가 조각되어 있는데, 유럽사람들이 꼬뿔소라는 동물을 인도로 가는 항로를 발견한 후 인도에서 처음 봐서 꼬뿔소를 자랑스럽게 조각해놨다고 한다.
최근에 받은 트랙백
- [미국,샌디에고] 샌디에고의...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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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시리즈는 언제끝나나효~
2006/08/21 23:52부럽부럽 하넹. :)
2006/08/22 08:58---- 요기서 부터는 문맥무관 -----------------------------
어제 드디어 문제의 꾸러미를 건네 받고 경청해 봤네.
아직까지는 나나 hs도 미처 생각치 못하고 있던 분야였는데, 고마워. ㅠ.ㅠ
노래들을 듣고 글귀를 읽고 있으려니 이제서야 실감이 좀 나더라.
역시 경신양의 자상함은~! 고마워 경신 :)
안사 홈피는 언제 오픈해효?
2006/08/22 08:59ansa/ 다 끝나가삼. ㅋㅋ
2006/08/22 13:01작은나무/ 그 꾸러미의 작가분이 꽤나 괜찮은 사람인 것 같더군요 :) '라그나로크' 게임 배경음악도 좋지만 가끔 조용하게 들으면서 기분전환 하세요~
논문쓰고 발표하러도 가고,
2006/08/22 16:21멋진걸~~ 셈!
다 정근이형 덕분이랍니다^^
2006/08/22 19:50hubility 형은 미국에서 알콩달콩 신혼 생활에 공부까지, 잘 지내고 계시죠?
그럼~
2006/08/24 12:20나도 세문 만큼이나 재미있게 보내고 있지..ㅋ
hubility가 정근이야?
2006/08/30 02:29정근이가 결혼했다고???
zzz 형은 왠 뚱딴지에요.
2006/08/30 11:38hubility 형이 재식이형인거 몰라요?-_-a
꼬뿔소-> 코뿔소!
2006/08/31 17:04mihoi 까다롭긴.ㅋ
2006/09/0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