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첫 느낌은.. 내가 사는 곳이 아니라 낯설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칙칙하다는 것. 샌프란시스코는 도심을 제외하면 주변부가 꽤나 칙칙한 느낌이다. 그래도 사진의 저 야경은 마치 신기루처럼 낮의 칙칙함을 상쇄시켜버렸다.
대경이형과 규진, 정현이가 고생하며 우리를 끌고 다녀줬는데, 오전부터 저녁까지 우리를 끌고 여기저기 구경시켜준 대경이형과, 멀리서 찾아온 동기, 후배들을 맞이하기 위해 시내까지 나와준 규진, 정현에게 고마운 마음뿐 :)
...
첫날을 보내고 접한 안 좋은(?) 소식.
IETF 미팅에서 발표를 할지 말지 결정이 안된 상황이었는데, 결국 5분짜리 엄청 짧은 발표를 하게 됐다. 으.. 부담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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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다 댓글 달아도 될지 모르겠는데
2006/11/08 18:18셈 결혼 언제 하는 거야?
나도 가도 되는 거야? @_@
학교다니는 거야?
졸업하는 거야?
벌써 취직했어? 어디로?
음... 만나서 어디 따뜻한 데서 차라도 한잔 마시며 이야기하고 싶넹.....
우리 회사 이사해서 보라매공원 옆인데 혹시 가능하면 전화줘 ^^
ㅎㅎ.
내년 3월에 합니다.
누나는 꼭 오셔야 하죠.
학교 열심히 다니는 중이고, 졸업은 내년 8월.
취직은 아직 미정이네요 :)
한국가면 전화한번 할게요~^^
선배님들한테 조언을 많이 들어야 잘 살죠.ㅋㅋ
누나 오랫만이네~ 반가워요~
나도 보라매공원 근처에서 만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아픔이 있는 장소라서 좀 꺼려지는군요.. --;;
참.. 셈.. 날짜 정해진 거야?
아님 그냥 3월 정도라는 것만?
kimdm~ 네 홈피에도 글 남기려다가
2006/11/09 14:06도무지 어디에 어떻게 남겨야 할지 몰라갖고 안남겼당 :)
같이 만나면 좋은데~ 결혼 축하 겸 ^^
아무래도 너까지 같이는 조금 힘들겠지?
언제라도 기회되면 전화주세요~
기다릴 거에요
뭔 배짱으로 취직도 미정인데 결혼을 하는겨?!! 후배님들한테도 조언을 많이 들어야 잘 사는겨!!!
2006/11/09 18:20지금 날짜 알려줘봤자, 어차피 나중에 다시 알려줘야 하니 천천히 알릴려고 했건만.ㅋㅋ
2006/11/10 01:42내년 3월 3일(토요일) 오후 2시. 우리집 근처 예식장에서..
조용히 준비해서 지금까지 연애해온 것 만큼만 잘 살려고 생각중이오.
mihoi도 조언좀 해주삼. ㅋ 집들이 불참자들 모아서 한번 더 하는거 어때? 후후.
mihoi// 하지만!
2006/11/10 21:05셈은 이미 졸업하고 갈데가 있다는거~~
현재 스코어 S사:L사 = 90:10
과연 막판 대반전이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