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알래스카 이벤트 2007/05/08 05:57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리는 INFOCOM 2007 학회에 참석중이다. 졸업을 앞두고 논문 발표도 아닌 단순한 참관을 위한 학회 참석이 왠말이냐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대로된 major 학회의 모습이 어떨지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구경해볼 수 있겠냐는 생각에 일단 와버렸다.

아직 학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학회장 분위기는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고, 앵커리지의 분위기나 전해야겠다. 앵커리지는 알래스카 인구의 40% 가량(25만명쯤 된다나?)이 사는 알래스카에서 가장 큰 도시란다. 위 사진이 앵커리지에서 가장 번화한 downtown이다. 멀리 눈덮힌 산들이 보이고, 거리는 한산하다. 날씨는 아침저녁으로는 조금 추운 감이 있지만, 대체로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정도다. 높은 위도에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해가 밤 10시가 넘어서 지기 때문에 시간 감각을 유지하기 힘들다.
일단 첫 느낌은, 평소에 상상하던 알래스카의 이미지랑은 조금 다르다는 것. 빙하 구경을 가봐야 진짜 알래스카의 느낌을 느낄 수 있으려나...

자, 다시 학회장 분위기 파악하러 간다.
Posted by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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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s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스키모인들 없어?

    2007/05/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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