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이것저것 이벤트 2006/08/25 20:40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괴테바. 우리나라도 뭔가 이황찻집 같은거 있으면 재밌겠다.

리스본과 세투발 사이를 오가는 2층 기차.

세투발의 성. 산 꼭대기의 유럽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성.

세투발의 보도. 유럽은 도로를 돌을 박아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 듯. 비오면 미끄러울 것 같았다.

신트라의 페나성. 색깔이 엄청 유치하지만 그나마 포르투갈에서 볼 만한 곳. 산 꼭대기에 지어져있어서 대서양이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좋다.

땅끝에서 본 비행기. 꼬리에 어떤 메시지를 달고 있었는데.. COCONUTS HOJE DJ DIMITRI FROM PARIS 라고 붙어 있었다. 뭔 뜻이랴?

땅끝의 절벽.

리스본의 28번 전차. 전차들 중에 28번의 코스가 가장 좋단다.

전차 내부는 이렇다.

리스본의 제로니무스 수도원. 예수님이 십자가에 박혀 힘없이 늘어져 있는 모습을 곰곰히 보고 있으면... 뭔가 신앙이 생길 것도 같다.

리스본 항의 요트. 근처에 우리나라 부동산처럼 요트를 매매하는 곳이 있던데. 붙어있던 가격이.. 대략 억대를 훌쩍 넘어 수십억대의 요트도 많았다.

어느날의 한끼 식사. 돼지고기와 쌀, 뭔가 양념이 섞여서 아주 독특한 향과 맛이 났다. 와인좀 달라고 했더니 와인한병을 통째로 주길래 다 마셔줬다. 기분이 아주 좋았다.

리스본을 무거운 배낭을 매고 돌아다니던 날 발냄새가 엄청났다.

이제부터는 고생끝 호화 스페인 여행. 레알 마드리드 구장에서 또다른 한 컷.

스페인 왕궁. 실제 왕은 여기 안 산다나?

호텔 근처에서 할인마트를 발견하고 들어가서 사온 것들. 이것들로 한끼를 또 때웠다. 저 와인 생각보다 독해서.. 기분이 또 좋았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마신 WARSTEINER 맥주. 처음 보는 맥주였는데, TV에서 분데스리가 축구 중계해주는 것을 보다가 광고를 발견했다. 독일에서는 나름대로 지명도 있는 맥주인 듯.
Posted by 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저 괴테 바는 나도 다녀온 곳이 아니던가. ㅎㅎ
    저 돌박아서 만든 길은 이탈리아에도 많던데, 이거 로마놈들이 2000년 전에 만든거 아닐까나?. 저거 엄청 불편하던데. 차가 다니는 길도 그렇고. 아무래도 서스펜션이 좋아야 할거야..

    2006/09/03 16:42
  2. 정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져요~ 보도가 특히 맘에 드네..ㅎㅎ

    2006/09/15 13:29
    • 셈.. 2006/09/15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윤이가 여기까지 찾아와주고 고마운걸 :)
      난 인도에 가보고 싶어~ㅋ

  3. montreal floris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나 멋진 여행사진 이군여

    2009/10/26 13:00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 83 
하단 사이드바 열기

BLOG main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