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부르크-노인슈반슈타인

인스부르크-노인슈반슈타인 분류없음 2008/09/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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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구나. 이제 여행의 기억도 아련한 것이, 꿈에도 잘 안보인다 ㅠ.ㅠ
여행의 다섯째날인 8월 13일의 이동경로는 전 날 밤에 급하게 정했다. 원래는 인스부르크에서 바로 잘쯔부르크로 이동할 생각이었는데,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국경근처에 있는 유명한 노인슈반슈타인성을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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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는 여행 책자에는 가장 알프스적인 도시라고 적혀있었는데, 구름이 많이 낀 날씨 탓인지 알프스의 느낌은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도시 안에 구경거리는 별로 없는데, 그나마 유명한 구경거리중 하나인 황금지붕. 지붕에 금박을 입혔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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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는 크리스탈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본거지로 유명하다. 그래서 도심 한가운데 3층짜리 큰 매장이 있다. 비싸므로 구경만 하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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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서 스와로브스키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커보이는 것이, 스와로브스키 공장 옆에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공원 겸 전시관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탈 공예품을 구경하려고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우리는 전시품에는 관심이 없어서 잘 가꾸어진 공원만 산책했다. 이 공원의 아이콘인 거인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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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를 떠나 한참을 달려서 노인슈반슈타인성이 보이는 곳까지 도착! 숲속에 한마리 백조처럼 우아한 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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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나마 그 날의 입장시간은 거의 매진이라 실내를 직접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겉모습만으로도 멋지다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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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로를 한참 돌아가게 계획을 세워서인지 잘쯔부르크로 달리는 동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석양을 받은 구름들이 기억에 남았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서울도 하늘만 이렇게 맑다면 참 멋질텐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Posted by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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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입한 퍼즐보다 우리가 찍은 사진이 더 나은것 같어~ㅋ

    2008/09/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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