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적응 생각 2006/11/14 23:22

나는 시차적응을 꽤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미국에 가서 하루동안 고생하고,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꾸벅꾸벅 졸면서 나도 은근히 시차때문에 고생을 한다고 느끼고 있다. 아니, 사실 평소처럼 별 고생을 안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민감해지는 내 감각들이 엄살을 피우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요즘은 조금만 힘들어도 금방 힘들다고 말해버리고, 조금만 졸려도 누울자리를 찾고, 조금만 아파도 아프다는 핑계부터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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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면접결과가 나왔다. 이제 완전히 마음을 굳혀서 삼성에서 열심히 굴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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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서 유일하게 놀러간 곳인 씨월드. 고래쇼가 볼만했다. 하지만 항상 동물원같은 곳에 가면 드는 씁쓸한 기분은 어쩔 수 없었다. 저 고래들이 쇼의 주인공이 되어 있는 것을 재밌게 생각하고 있길 바랄 뿐이다.

Posted by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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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은나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영.
    이참에 수원 입성도 괜찮아. :)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으로 유혹을~ ^^

    2006/11/15 13:29
  2. ans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훗.

    2006/11/1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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